'나는 몸신이다' 에서 요로결석 관련하여 다뤄준 적이 있다. 한 의사가 가지고 나온 샘플이 있었는데, 연필에 커다란 결석덩어리가 붙어있는 샘플이었다. 결석은 오줌이 굳어서 요도에 생기는 '요로결석' 덩어리. 그 의사에 따르면, 이것은 실제로 여자의 요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환자는 실수로 방광 안으로 연필이 들어가 버렸다고 말했다한다. 에??? 실수요??? 어떻게 하면 실수로 방광안으로 연필이 들어가나요??? 잘 모르겠다. 흠... 아무래도 해피타임을 보내려고 했는데, 가지고 있는 적절한 도구가 없어서, 연필을 활용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아무튼, 삽입자위는 조심해서 해야 한다. 특히 질 삽입이 아닌 요도 삽입 자위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