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도착한 경찰' 이 왔는데 그 경찰이 1층으로 데리고 가야한다고 하며 남편과 딸에게 아내를 들게 했음ㅋㅋㅋㅋ 존나 웃긴건 피해자 구조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피해자 칼 찔리자마자 내려가서 119 신고했던 여경인데 올라와서 피해자부터 케어할 생각은 하나도 없고 남편이 칼날잡고 칼자루로 머리 내려쳐서 '이미 기절해있는' 가해자한테 제압할 것도 없는데 테이저건 쏘고 가해자부터 수갑채워서 데리고 내려간 거임ㅋㅋㅋ 피해자는 내버려두고... 와 진짜 이건 말이 안나온다. 심지어 남편과 딸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