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는 30대 살인녀. 피해녀 30대. 살인녀와 여고동창. 살인녀는 자신의 동창 살인계획을 A4용지에 차곡차곡 작성. 8개월간 치밀하게 살인계획을 완성하고, 실천해낸 희대의 미친년임. 범인은 바로 아내랑 친한 여고동창 이씨였다 손에 남은 줄 흔적이 단서 그런 뒤 문틀에 패트병을 끼워서 줄의 흔적이 남지 않게 준비하고 그곳에 올가미를 걸어 뒤에서 잡아당길 준비를 해둠. 애엄마에게는 아이가 숨어있다고 숨바꼭질하자며 눈을 가리게 한 뒤 올가미로 유인 목을 걸어 살해. 왜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냐고 추궁하니 여고 시절엔 친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자신은 아무것도 가진 게 앖는 상태인데 친구는 남편, 아이, 가정 모든 걸 다 가진 상태라서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았다고 대답함. 범죄 계획은 증거가 없도록 매우 치..